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 소피아 (문단 편집) ==== 지진으로 인한 피해 ==== 축성 이후 20년이 지나기도 전인 553년 8월과 557년 12월 14일 2차례에 걸쳐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강타한 [[지진]]으로 아야 소피아의 상징인 중앙돔에 금이 갔고, 결국 558년 5월 7일에 발생한 지진을 견디지 못해 중앙돔이 무너졌다. 붕괴 직후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밀레토스의 이시도로스의 조카인 이시도로스에게 즉각적인 복구를 명령했으며, 이에 따라 젊은 이시도로스는 중앙돔을 좀더 가볍게 변경하여 구조를 보강하고, 원래의 위치보다 6.25m 가량(30피트) 높여 건축하여 562년에 복구가 완료되었다. 그로부터 약 3백 년이 흐른 859년에 발생한 화재와 869년 1월 8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대성당의 버트레스(half dome)가 파괴되었다가 [[바실리오스 1세]] 황제의 명령에 의해 수리되었다. 120년 뒤인 989년 10월 25일의 대지진으로 서쪽 돔의 아치가 붕괴되자 [[바실리오스 2세]]는 아르메니아인 건축가 티리다티스에게 수리를 명령해 6년간의 공사 끝에 994년 5월 13일에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약 350년이 지난 1344년 10월에 발생한 지진으로 중앙돔에 다시 금이 가더니 2년 후인 1346년 5월 19일에 대성당 곳곳이 또 붕괴되었다. 이때의 피해는 8년 동안 공사에 들어가서 1354년에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